'2008 재난대응 안전한국 통합훈련'이 26일 오전 10시 청원군 미원면 미원천 둔치에서 청주동부소방서, 육군 제2161부대 등 19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훈련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예기치 못한 각종 자연재해와 재난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사진은 재난대응 안전한국 통합훈련이 실시된 미원천 둔치에서 소방관들이 부상자를 신속하게 이송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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