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축제 아이디어 공모 강태재·이차리씨 우수상
직지축제 아이디어 공모 강태재·이차리씨 우수상
  • 한인섭 기자
  • 승인 2008.05.27 2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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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추진위 11편 선정
강태재씨 이차리씨
2008 직지축제 아이디어 공모에서 강태재·이차리씨가 공동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주시와 직지축제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올 행사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 결과 모두 90편이 응모해 공동 우수상 2편과 장려상 3편, 입선 6편 등 모두 11편을 각각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서 강태재씨와 이차리씨는 '커뮤니케이션 발달 역사관 설치 운영'과 '타임머신 타고 떠나는 고려여행'을 각각 제출해 공동 우수상을 받는다.

장려상에는 박상제씨가 응모한 '인류문명 발달사 정보혁명 4단계 홍보전시관 구축' 김혜지씨의 '고려시대로의 나들이' 강희정씨의 '직지축제 가족신문 만들기'가 각각 선정됐다.

입선작은 황철구씨의 '퍼즐조각 맞추기' 박성진씨의 '작은 책의 세계 보임과 체험' 박혜정씨의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직지 인쇄체험' 방미선씨의 '직지체험 캠프' 권세원씨의 '오늘의 직지왕 선발대회' 이지연씨의 '직지 골든벨을 울려라'와 '직지 그림 및 글자조판 맞추기'가 각각 선정됐다.

축제 추진위는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10만원, 입선 5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9월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열리는 행사에 입선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반영해 보고 즐길 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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