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동 원장 한국교육자대상 '스승의 상'
전창동 원장 한국교육자대상 '스승의 상'
  • 김금란 기자
  • 승인 2008.05.1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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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회 한국교육자대상 스승의 상 수상자로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전창동 원장(사진)이 선정됐다.
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한국교육자대상은 교육발전에 공헌한 교육자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전 원장은 41년동안 교직 생활을 하면서 교육개혁의지를 갖고 충북교육정보화 사업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전국최우수교육청 선정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밖에 전 원장은 그동안 저소득층 학생 급식비 지원, 방글라데시 자원봉사, 불우이웃돕기 등 제자와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2시30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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