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군에 따르면 훈련 첫날인 오는 26일은 대규모 풍수해 발생에 대비한 민방위 재난경보를 통해 주민대피 및 도상훈련을 실시하고 의료와 환경,쓰레기 피해 등 재난대응시스템을 가동, 점검할 계획이다. 이어 27일은 음성읍 음성체육관에서 음성경찰서와 음성소방서 등 관내 19개 기관·단체 400여명이 참여하는 화재 발생에 따른 붕괴 대비 훈련을 벌인다.
군은 이번 훈련에 앞서 14일 훈련참여 기관·단체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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