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 야구팀(감독 이동규)이 지난 7일 경남 남해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 제 63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첫 승을 챙겼다. 충청대는 전국 32개 팀이 출전한 이 대회에서 송호대학에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둬 16강에 올랐다. 충청대는 2회 먼저 1점을 빼앗겼다. 그러나 바로 이어진 3회 초 공격에서 한기용과 손정범이 연속 안타로 1, 2루에 출루, 이원철의 2루 적시타로 2대1 역전에 성공했다. 충청대는 4·5회 공격에서 각각 4점을 뽑아 경기를 마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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