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특히 안전복지서비스를 다음해부터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자원봉사자로 모집해 대전시 안전복지봉사단을 발족한다.
시는 그 동안 재난재해로부터 소외된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다음달까지 분야별 자원봉사 전문인력을 모집에 들어간다.
전기(20명), 가스(20명), 보일러(20명), 소방(20명), 토목·건축(20명) 등 기술지원분야 100명과 기초의료(20명), 심리정서(20명), 말벗·빨래(50명), 도배·장판(30명), 기타(80명) 등 복지활동분야 200명 등 300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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