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충북지도원(원장 이광길)은 29일 오전 충북지도원 교육장에서 지역 건설현장(120억원 이상)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상호간의 정보교류 및 지역내 추락, 질병재해 증가에 따른 예방대책 제시 등을 통해 건설재해예방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두산건설(주) 청주지웰시티 건설현장 소장의 안전활동 추진사례 발표 건설현장 보건 관리 추락 및 대형사고 예방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