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 3개 금융 기관이 N-리그에서 활약중인 천안시청 축구단에 모두 4억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금융기관 별 기탁액은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가 연말까지 2억원, 신한은행이 연말까지 2억원, 하나은행은 내년까지 2년간 1억원 등이다. 천안시는 22일 시청 회의실에서 성무용 시장과 관계 금융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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