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보건소 물리치료실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3월 물리치료실 이용자는 2600명이 넘어서 하루평균 40명에 달한다. 관절염 때문에 물리치료실을 찾는다는 조모 할머니(80·칠금동)는 "치료도 잘해주지만 치료받는 동안 다정하게 말동무까지 해줘 매일 오게 된다"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윤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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