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일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대전월드컵경기장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경기장 북관과 동관구역 1만2230에 대해 민간 사업자를 모집한다. 업종은 관련 법규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용도를 지정하지 않을 계획이나 북관 1층은 3026는 제90회 전국체전에 대비해 볼링장을 설치해야 한다. 입점 가능한 종목은 체육시설을 비롯해 예식장과 상설매장 영상관 및 전문식당 등이 가능하며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시책에 의해 제외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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