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추진 현황과 기대효과 <5> 추진 현황과 기대효과 본 협약 체결로 사실상 카운트다운 돌입김성식 2015 세계유기농엑스포는 이제 시작 단계다. 3년 5개월이란 기간이 남은 만큼 여유가 있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모든 것을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행사를 치러야 하는 충북도와 괴산군, 지역민들은 해야 할 일도 많고 준비할 일도 많다. 이번 엑스포는 특히 유기농 분야에서 세계 처음 열리는 지구촌 행사이기에 부담감 또한 적지 않다.그러나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라는 국제 학술단체의 조직적 역량과 회원들의 엑스포에 대한 기대감이 크고, 그동안 두 번의 엑스포(2002 오송 국제바이오엑스포, 2010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치른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충북도의 지원이 뒷받침하고 있는데다 실질적 주관 주체인 괴산군과 군민들의 열의 또한 뜨 기획특집 | 김성식 기자 | 2012-04-05 22:03 세계유기농엑스포 "이렇게 열린다" <4> 세계유기농엑스포 "이렇게 열린다" 지구환경과 인간의 어울림이 있는 '생명 올림픽'김성식 ◇ 주요 내용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가 처음 개최하는 이번 세계유기농엑스포는 오는 2015년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30일간 괴산군 칠성면 율지리 산 15번지내 유기농푸드밸리 조성단지에서 열린다. '생태적 삶-ISOFAR가 괴산에서 시민을 만나다'란 주제와 '유기적 삶 실현을 위한 유기농 융복합 엑스포'란 부제를 가지고 5개 주제 13개 전시관과 3개 유기농 특별관, 각종 학술·문화 행사, 400여 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5개 주제란 △생명에너지가 생성되고 자연순환하는 원리를 실현하는 '나누는 엑스포' △지구환경과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을 추구하는 '즐기는 엑스포' △새로운 삶을 창조하고 건강한 요리를 추구하는 '맛있는 엑 기획특집 | 김성식 기자 | 2012-03-29 21:40 진정한 유기농을 실천하자 <3> 진정한 유기농을 실천하자 "토양, 환경, 생태계 살리는 상생의 농법"김성식 지역민 스스로 유기농 이해·설명할 줄 알아야금지사항은 물론 꼭 해야하는 의무사항 지켜야2015년 개최되는 제1회 세계유기농엑스포는 근본적으로 유기농업의 장점이 무엇인지, 왜 유기농을 지향해야 하는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특별한 행사다. 그런 만큼 이번 엑스포의 키워드는 무엇보다도 '유기농이란 무엇이고 또 생산자들은 어떻게 유기농을 실천해야 하며 소비자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그렇다면 유기농이란 무엇인가. 한 마디로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퇴비 같은 유기 비료를 쓰며 생물학적 방법으로 병충해를 방지하는 농업을 일컫는다. 쉽게 말하자면 예전 '할아버지적 농사 방법'으로 되돌아 가자는 주의 주장이요 트랜드다. 농약 기획특집 | 김성식 기자 | 2012-03-22 22:09 엑스포 개최지로서의 입지 조건 <2> 엑스포 개최지로서의 입지 조건 유기농 마인드 묵묵히 실천하는 '작지만 큰 고장'"김성식 충북 괴산만의 특수성 … '유기농 메카' 최적지 시의성·입지조건 등 성공적 엑스포 개최 기대세계유기농업학회 산하 엑스포추진위원회가 지난해 12월 '충북-괴산'을 제1회 세계유기농엑스포 개최지로 최종 확정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당시 엑스포추진위원회에 유치의향서를 접수했던 경기, 전남·북, 경북 등 국내 타 지자체와는 분명 차별되는 충북-괴산만의 장점 내지 특성이 있었기 때문이다.유기농엑스포의 산파역할을 한 손상목 세계유기농업학회 회장(단국대교수)도 최근 괴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충북-괴산만이 가지고 있는 자연 지리적 입지조건과 친환경 및 유기농 분야의 기반적 특성을 높이 평가한 바 있다.◇ 자연·지리적 특수성우선 충북 하면 떠 기획특집 | 김성식 기자 | 2012-03-15 21:49 유기농엑스포 개최 경위 <1> 유기농엑스포 개최 경위 유기농 장점 홍보 … 유기농업 중심국가 성장발판 마련정부 '세계 유기농 분야' 1군 격상·道, 지역발전 기대괴산 600년만의 세계규모 행사… "지역민 손에 달려"김성식 충북도와 괴산군에는 현재 별도의 시계가 돌고 있다. 2015년 9~10월로 계획된 '제1회 세계유기농엑스포'가 사실상 카운트다운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남은 기간 3년 6개월.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야 하는 충북도와 괴산군의 입장에서 보면 결코 많은 시간이 남은 것은 아니다. 할 일도 많고 준비해야 할 일도 수두룩하다.지금 지구촌은 많은 분야에서 유기농 트랜드가 대세다. 의식주를 포함한 인간의 삶 전체가 유기농 쪽으로 가고 있다. 관련 분야의 종사자들도 빠르게 늘고 있고 참된 유기농을 꿈꾸는 이들도 해마다 늘고 있다. 이런 추세 기획특집 | 김성식 기자 | 2012-03-08 21: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