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금왕읍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정인해·박갑연·이하 협의회)가 11일, (재)금왕장학회(이사장 여용주)에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지난 제4회 인삼축제기간동안 새마을남녀지도자 전회원이 야시장을 운영해서 얻은 수익금이다.협의회는 지난 2010부터 매년 금왕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 오면서 지금까지 기탁한 장학금이 1500여 만원에 이르고 있다.정인해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이보다 보람된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금왕장학회는 협의회의 뜻을 받들어 기탁받은 장학금을 금왕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음성 박명식기자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중용)이 4일 음성소방서 119안전센터와 2016년 합동소방훈련을 하고 있다. 

음성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조현명)가 23일, 엄성규 서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 경찰발전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 하반기 정기총회’를 열고 민·경 협력치안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총회에서 음성서와 경찰발전위는 4대 사회악 근절 및 경찰서 치안활동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엄성규 서장은 “부족한 경찰력 속에서도 안전하고 행복한 음성을 만들어 갈 수 있었던 것은 경찰발전위원회화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치안을 확보하는데 든든한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에 조현명 위원장은 “지역안전은 우리 모든 가족의 안전과도 상통한다”며 “음성경찰이 펼치고 있는 치안정책과 치안활동에 더욱 적극

음성군 금왕읍(읍장 구자평) 청사가 김춘식(65세) 내곡리 이장이 정성껏 가꿔 기증한 국화 화분 35점으로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고 있다.

음성군 생극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추진돼 왔던 공동주택(아파트) 건립사업이 오랜 기다림 끝에 빛을 보게 됐다.최근들어 생극면은 수도권 접근성 등 좋은 지리적 여건에 힘입어 생극산업단지 완공을눈 앞에 두고 있고, 지역 곳곳에는 중소규모 기업체가 속속 입주하면서 지속적인 발전과 인구 증가를 위한 공동 주택 건립이 절실한 실정이었다.이에 생극면지역발전협의회(회장 홍승호)는 지난해 음성군에 주거용지 내 일부 공동주택 건립 허가를 요청해 지난 2월 토지이용계획 승인을 받아냈다.이어 지난 9월 8일 생극농협 하나로마트 뒤(신양리) 2천여 평에 24평형 52세대, 29평형 52세대 등 총 104세대의 ‘생극태경아파트’ 1~2차 건립사업을 승인받았다.생극태경아파트는 오는 11월 착공식을 갖고

음성 맹동초등학교(교장 이정애) 전교생 어린이들이 12일,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송편 빚기, 한복 입기, 공수 등 전통식생활 체험 및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음성청소년문의집(관장 김영무) 소속 댄스 동아리 학생들이 충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청소년 박람회 재능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경찰서(경찰서장 엄성규)가 2일 음성군민체육대회가 열린 종합운동장에서 여성안심 치안, 4대 사회악, 사이버 범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음성지사(지사장 김영우) 직원들이 2일 음성 설성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기 위해 행사장인 설성공원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독(회장 김영진) 음성 생산공장이 환경부로부터 5회 연속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됐다.한독은 이번 녹색기업 재지정으로 지난 2000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녹색기업(구 환경친화기업)에 지정 받은 이후 총 19년간 녹색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한독 음성 생산공장은 지난 3년간 LED 전등 교체, 에너지 절감기 설치, 폐수처리 설비 개선 등에 약 20억 원 이상의 비용을 투자하면서 온실가스와 폐수, 폐기물의 배출을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또 최근 생산공장 내 플라스타 공장 신축에 12억 원을 투자, 휘발성 유기 화합물을 완전히 소각해 대기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축열식소각로를 설치했다.김영진 회장은 “한독은 인류의 건강을 위해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건강한 환경을 위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