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강풍이 불어 그동안 짙게 드리웠던 미세먼지가 걷히면서 청주시청 앞에 푸른 하늘이 펼쳐지고 있다./뉴시스
8일 공군사관학교 성무연병장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등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공사 제67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졸업생들이 임관 선서를 하고 있다./공군사관학교 제공
5일 단양군의 한 마늘 밭에서 마늘 순 올리기 작업이 한창이다. 올해는 단양지역 1276농가가 271㏊에 마늘을 파종했다./단양군 제공
지난 1일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거리만세 행진을 재현하고 있다. /구연길 사진가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4일 산수유 꽃이 활짝 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뉴시스
16일 청주시 정북동토성 일원에서 펼쳐진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활활 타오르는 달집을 바라보며 한해의 안녕과 소원을 빌고 있다./구연길 사진가
복숭아 재배지로 유명한 영동읍 산이리마을 시설하우스에 분홍빛 복사꽃이 화사하게 폈다. 보통 노지의 복숭아꽃은 4~5월에 피지만 이곳은 2개월여 빠르다./영동군 제공
11일 진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 개시식에 참석한 선수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뉴시스
행정안전부가 1948년 내무부 출범 후 70여년 만에 서울에서 세종시로 이전을 본격 시작한 7일 오후 관계자들이 짐을 옮기고 있다./뉴시스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 귀경행렬이 이어진 6일 오후 서울 톨게이트 인근 경부고속도로에서 양방향 차량이 증가하고 있다./뉴시스
설 명절을 앞둔 31일 대전 서구 서구청 어린이집 원생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뉴시스
이시종 충북지사는 지난 26일 설 대목을 맞아 주문량 폭주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중소 제조업체인 ㈜우당탕을 방문해 새해 첫 생산적 일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충북도 제공
전국적으로 홍역이 확산하는 가운데 23일 오후 대전 서구 건양대학교병원 앞에서 병원 관계자들이 홍역 증상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뉴시스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으로 회복되고 반짝추위가 찾아온 16일 시민들이 털모자를 쓰고 있다./뉴시스
충북지역에 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13일 청주시 미원면 미동산수목원 일대가 미세먼지에 갇혀 있다./석재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