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에 식재된 연화수, 칼리안드라 해마토케팔라 등 열대 식물들이 꽃을 활짝 피워 관람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국립세종수목원 제공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 내 식사 금지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한 휴게소에서 직원이 자율식당 좌석을 정리하고 있다./뉴시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국내 계란 공급 부족 상황이 이어져 수입 계란이 시중에 유통된 28일 한 마트에서 직원이 미국산 계란을 정리하고 있다./뉴시스
미세먼지 없는 24일 일요일 충청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9~11도의 분포를 보였다. 전국 곳곳에서 시민들이 포근한 겨울을 즐기고 있다./뉴시스
19일 하얀눈이 단양 도담삼봉을 살포시 감싸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단양군 제공
18일 눈 내린 청주 정북토성. 하얀 눈으로 덮인 토성 위에서 소나무 한그루가 묵선처럼 담겨 여백의 미를 보여주고 있다. /원미희 작가 제공
카페 매장 내 취식 허용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한 카페에서 직원들이 구석에 쌓아두었던 의자와 테이블을 정리 하고 있다./뉴시스
북극발 한파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6일 동파된 수도계량기가 수북히 쌓여 있다./뉴시스
코로나19 여파로 꽃 시장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한 화훼농가 비닐하우스가 텅 비어 있다./뉴시스
밤사이 청주에 눈이 내리고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30일 아침 출근길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이형모기자
올해 전국 집값이 지난해 말 대비 8.35% 올라 1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가운데 28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서 본 청주 시내 아파트./이현경기자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2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건물 옥상에서 바라본 청주시내가 뿌옇다./이현경기자
낮기온이 영하의 날씨를 보인 17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꽁꽁 언 가경천 얼음위에서 아이들이 추위를 잊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이현경기자
충북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를 기록하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15일,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바람을 맞으며 길을 걷고 있다./뉴시스
14일 단양군 소백산국립공원 연화봉(높이 1394m)이 눈으로 뒤덮여 한 폭의 설경을 연출했다./소백산국립공원 제공
충북 북부지역에 대설 주의보가 발효된 13일 산수유 열매가 눈 이불을 덮고 있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