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니 지진 피해자를 위해 써주세요" "인니 지진 피해자를 위해 써주세요" 한국폴리텍 대학 충주캠퍼스 학생 및 직원대표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방문해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47만8440원을 전달했다. 사회 | 충청타임즈 | 2006-06-14 13:16 "작은정성 모아 희망을 드려요" 한국복지재단 충북지부후원회(회장 한상길)는 지난달 웨딩코리아에서 실시한 '함께하는 삶 아름다운 5월' 일일나눔행사 수익금 1500만원을 지난 13일 충북지부(지부장 이정숙)에 전달했다. 한국복지재단 충북지부 후원회는 불우이웃에게 월 1000만원 이상을 후원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지난 1981년 12월 결성됐으며. 더 많은 후원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업홍보와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다. 한국복지재단 충북지부후원회는 소년소녀가정 아동 및 결식아동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지난 2005년도부터 소년가정 생일케이크 보내기. 심성수련캠프. 조손가정 멘토링프로그램. 가정위탁아동지원 등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수익금은 앞으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 | 충청타임즈 | 2006-06-14 09:04 "정성으로 차린 생신상 받으세요" "정성으로 차린 생신상 받으세요" 부여군 규암면사무소와 대한적십자 부여군 규암봉사회(회장 조종희)는 13일 독거노인 15명에게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급속한 고령인구 증가로 열악한 환경에서 쓸쓸하게 살아가는 독거노인들에게 삶의 의욕 고취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 체 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적십자회원.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독거노인들을 위로하고 축하해 주었으며 꽃사지 달아드리기를 시작으로 백제어린이집 어린이 합창단의 생신축가에 이어 케이크 자르기. 꼭두각시 공연과 실생활에 필요한 주방용품 선물전달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규암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해 유휴지 2000여평에 콩을 재배해 관 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10명에게 총100만원 상당의 농산 물 상품권을 전달했으며 올해 사회 | 충청타임즈 | 2006-06-14 09:04 "지친 농심 따뜻하게 보듬어요" 청주시 공무원들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돕기에 적극 나섰다. 청주시 공무원 50여명은 8일 흥덕구 내곡동 이상갑씨의 과수원 6000여평에서 복숭아 열매 솎기와 봉지 씌우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9일에는 농촌일손돕기 지원 창구에 일손을 요청한 상당구 지북동 전행용씨의 과수원 5000여평에서 청주시와 청주상당경찰서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돕기를 할 예정이다.시는 공무원들의 솔선수범으로 농촌일손돕기 붐을 조성해 여러 기관단체의 동참을 유도하고, 침체된 농촌 분위기 쇄신 및 농업인 사기진작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에따라 올들어 현재까지 5개 기관단체에서 144명이 10농가의 과수적과 등 바쁜 일손을 도와주도록 연결해 농가의 호응을 얻었다.시 관계자는 “농번기가 끝날 때까지 일손돕기 창구를 지속적 사회 | 충청타임즈 | 2006-06-09 07:24 "한분한분 사랑으로 지어요" 경기 남양주시 장애인 복지회관인 신망애복지재단(대표 김양원) 믿음관이 오는 2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입석리 522 현지에서 준공, 개관된다.정부보조금 16억6000만원과 ‘뜻 있는 천사들’의 지원금, 자부담 등 총 21억 5700만원의 공사비로 지난 2003년 9월 착공해 이날 개관하는 믿음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건평 934평 규모로, 지하 1층에는 교육실과 프로그램실이 마련됐다. 지상 1층은 사무실과 의무실, 강당 등이 건설됐다.신망애복지재단내 8000여평의 용지에는 요양원을 비롯, 재활원 직업재활원 주간보호센터 등 건물이 자리잡고 장애인들의 생활과 재활을 돕고 있다. 건물 2층과 3층은 400여명의 중증 장애인들의 숙소로 사용하게된다.신망애복지재단 관계자는 “오는 20일 오후 3시 300 사회 | 충청타임즈 | 2006-06-09 07:24 "장애우와 함께 바다로 떠나요" 한전 수원전력관리처 사회봉사단은 지난 7일 시각·신체장애를 앓고 있는 우만사회복지관 너울가지 가족 20여명과 함께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8일 밝혔다.시각장애와 신체장애로 평소 원거리 외출이 어려워 바닷가 구경을 소망했던 너울가지 가족들은 이날 한전봉사단 단원들과 함께 바닷가 백사장을 거닐고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모처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수원전력 사회봉사단은 그동안 회사 지원금 등으로 러브펀드를 조성해 결식 아동 급식비 지원, 노숙자 및 독거노인에 대한 중식제공 등 봉사활동을 해오다 이번에 사회복지관측으로부터 너울가지 가족들의 딱한 소식을 듣고 이날 행사를 열었다.수원전력 사회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회 | 충청타임즈 | 2006-06-09 07: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