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청풍명월21실천협의회(회장 허환)는 충북그린스타트네트워크 및 에너지관리공단 충북지역본부 공동으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도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 300여명을 초청해 환경보호관련 인형극을 공연한다.

이번 인형극 “우리는 지구환경지킴이”는 기후변화의 원인과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인형극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각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 및 녹색생활을 실천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다.

한편 이번 공연을 준비한 청풍명월21실천협의회는 도청 공연을 시작으로 충청북도 12개 시군 순회공연에 들어가 올해 총 15회, 3,000명이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군은 청풍명월21실천협의회 홈페이지(www.cpmw21.or.kr) 또는 전화(222-597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2013-04-17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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