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에 뒹구는 낙엽이 한 해의 아쉬움을 남깁니다.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에서는 지역 도민의 힘을 합쳐 세종시 원안을 지켰고,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민사연은 자랑스런 충북도민의 기상을 바로 세우고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선지 9주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민사연은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하면서 "사회를 밝히는 촛불에 불을 붙여 주십시오" 민사연(후원)의 밤에 초대하오니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