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는 제44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내일을 여는 행복한 즐겨찾기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갈마도서관과 가수원도서관, 둔산도서관은 테마별로 우수 도서목록을 작성·배부해 책읽기를 권장하고 독서의 생활화 운동을 펼치며 실화를 영화로 다시 보는 영화상영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또한 둔산도서관에서는 학부모가 배우는 독서지도 특강을 12일과 19일 2회에 걸쳐 마련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갈마도서관(533-4283), 가수원도서관(543-0051), 둔산도서관(471-2572)으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