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1대 김창섭 대전지방국세청장이 지난 31일 이임식을 갖고 국세공무원교육원장으로 영전했다. 이날 김 청장은 "지난해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원유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우리 대전국세청 직원들과 함께 한 복구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의 밥퍼' 행사를 가졌던 일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이임식장을 떠났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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