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예산군협의회 당직자 30여명
통합 민주당 예산군협의회 당직자 30여명이 지난 10일 오후 집단 탈당한 후 한나라당 홍문표 의원(사진)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홍문표 국회의원을 지지한 인사들은 김종삼 통합민주당 예산협의회 대선 정당소장 겸 연락소장 황영숙 예산협의회 여성위원장 김정모 부위원장 임용순 예산협의회 노인 위원장 김택근 예산협의회 장애위원장 등으로, 이들은 예산이 더 이상 낙후되어서는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한나라당 홍문표 의원을 지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종삼 연락소장은 "당원 동지들의 뜻을 모아 홍문표 의원이 지역 발전의 적임자임을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확인한 후 뜻을 같이 하게 됐다"며, "이번 총선에서 홍문표 의원의 당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필승을 거둘 수 있도록 합심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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