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는 수난 안전사고에 대비, 119구조대원들의 동계수난 인명구조훈련을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동안에 걸쳐 충북 학생실내수영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잠수전문강사 자격을 갖고 있는 임재은 구조대원의 교육으로 수난구조장비 조작 및 적응교육, 수정인명구조 및 사체수색법 등 장비숙달 훈련으로 실시됐다. 김태형 구조대장은 "대원들의 수난사고 수습능력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은 시민의 생명보호와 직결돼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 훈련을 진행, 해변 등에서의 안전사고 방지 및 긴급구조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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