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욱 충북도 정무부지사(사진)는 13일 자치연수원에서 4·5급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타 지역과 차별되는 비교우위 산업을 적극 개발하라"고 주문했다. 이날 노 부지사는 '경제특별도 건설을 위해 간부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마인드'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충북은 앞으로 10∼20년내에 투자할 기업들을 위해 지금부터 산업용지 확보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타지역과 차별되는 비교우위 산업을 적극 계발하고 특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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