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시대극 '원스어폰어타임(정용기 감독·윈엔터테인먼트 제작)'이 설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상영 중인 한국영화가 7편에 달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흥행 선두에 올라섰다. '원스어폰어타임'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총 64만4042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동원해 전국 누계 110만299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달 10일 개봉해 장기 흥행을 이루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임순례 감독·MK픽쳐스 제작)'은 60만7173명을 나타내 누적관객 377만8387명을 보여 저력을 과시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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