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암사회복지관·태화아동발달지원센터 등 8곳
대전시가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해 나간다.시는 지역의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차별적인 사회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해 맞춤형 4개 사업을 개발하고 전문제공기관 8곳을 지정해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장애인 성재활 통합지원 서비스는 판암 사회복지관(272-8981), 유성장애인복지관(822-3637) 정신장애인 의료비절감 토탈케어 서비스 한울정신복지재단대전센터(472-0247), 다원(322-3541) 아동건강발달을 위한 조기개입 서비스는 태화아동발달지원센터(586-1505), 밀알(635-0902), 한울정신복지재단대전센터(472-0247) 취약계층 방역 소독지원 서비스는 (주)새한환경(635-9091)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서비스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복지정책과(600-2514) 또는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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