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유성문화예술축제연구소는 29일 오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20여명의 법인설립발기인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이사장에 민명부씨를 소장에는 이완춘씨를 각각 선임했다.
유성문화예술축제연구소는 앞으로 지역관광 인프라와 연계한 축제콘텐츠 개발, 전통축제의 본질과 지역문화의 정체성 유지를 바탕으로 한 유성축제의 개선방안, 기업체와의 체계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한 생산적인 관광축제 모색 등 명실상부한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축제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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