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농기센터 농원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 회장은 "농업과 농촌의 어려운 여건변화 속에서 적극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농업경영인의 위상과 농업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회원 모두와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당진농업경영인회 부회장으로 2년간 활동해 왔으며 현재 한국과수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2000년 농림부 주관 전국농업인 대상과 2003년 농협중앙회장 주관 전국 새농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