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설계…"동부권 개발 지속적 추진"
새해설계…"동부권 개발 지속적 추진"
  • 정재신 기자
  • 승인 2008.01.0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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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복 아산시장
신년사를 통해 아산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하고 충남발전의 견인차로서 도시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해 나가는 원년이 되자며 미래 비전을 제시 했다.

강 시장은 시대적 상황과 변화의 조류를 정확히 간파하고 이를 지역발전과 연계시키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고민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 한다며 권역별·분야별 시정의 핵심과제를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가자고 했다.

특히 중부권의 신 성장 거점기능을 수행할 아산 신도시 건설과 삼성 LCD단지를 중심으로 한 R&D기능 확충 등 동부권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주택공사와 함께 온양 중심상권 재개발을 구체화시켜 나가면서 온양권의 자체 택지개발과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한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한다고 했다.

또 수도권전철 개통에 따른 관광객 수용 대응책 마련과 함께 신정호 종합개발을 짜임새 있게 시행해 시민들의 문화·휴식공간으로 조성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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