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눈높이 맞게 제작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성 의식과 성문화를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성매매 예방교육 영상물 '미혜와 영준이의 첫사랑'이 보급된다. 여성가족부는 27일부터 청소년 대상 성매매예방 홍보영상물인 '미혜와 영준이의 첫사랑'을 보급하기로 했다.이번에 제작한 영상물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실제 고등학생들이 출연했다.
영상물은 여고생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사랑보다는 물질을 좇아 이성교제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진정한 성과 사랑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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