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변에 민물어판장 생겼다
대청호변에 민물어판장 생겼다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7.12.2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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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처음 …오늘부터 영업
옥천군 군북면 대청호 변에 국내 첫 민물어판장이 문을 연다.

군은 대청호에서 조업하는 어민 40여명으로 구성된 옥천자율관리어업공동체(대표 김유태)에 2억원을 지원, 군북면 증약리 옛 경부고속도로 변에 지상1층, 지하 1층, 연면적 262 규모의 직판장을 짓고 21일 개업한다고 밝혔다.

어판장에는 붕어, 쏘가리, 장어, 다슬기 등 대청호 일원에서 잡히는 어패류를 파는 직판장과 음식점, 냉동창고, 사무실 등이 들어서며 음식점에서는 다슬기국과 생선국수 등을 팔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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