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대안은 '이명박' 뿐"
"그래도 대안은 '이명박' 뿐"
  • 남경훈 기자
  • 승인 2007.12.16 2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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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년경제인·대학생 1219명 지지 선언
충북지역 청년경제인과 대학생 1219명이 지난 14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지난 10년 동안의 상황이 우리에게 정권교체라는 선택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사회 양극화는 가속화되고 청년실업은 88만원 세대라는 신조어를 만드는 등 그 10년이 우리에게 보여준 성적표는 초라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금 대한민국의 화두는 경제를 어떻게 살려 국민을 잘 살게 하는 데 있다"며 "도탄에 빠진 이 나라 경제를 확실하게 살릴 수 있는 후보는 이 후보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이 후보가 제시한 충북의 공약은 사탕발림식 공약이 아니라는 것을 믿는다"며 "이 후보에 대한 도민 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이날 지지자들은 전·현직 JC회원들과 전직 충북지역 총학생회장 등이 다수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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