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한(32·롯데)이 프로야구선수협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손민한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선수협을 이끈다. 선수협회는 이와 함께 이날 2007 올해의 선수상으로 선정된 이종욱(두산)과 올해의 심판상 최규순 심판에 대한 시상을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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