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대선 우편물 특별소통대책 마련
우본, 대선 우편물 특별소통대책 마련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11.2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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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가 제17대 대통령선거 우편물의 완벽한 배송을 위해 21일부터 선거일인 오는 12월 19일까지 29일간을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소통체제에 돌입한다.

이번 대통령선거는 교육감선거(4곳, 울산, 경남, 충북, 제주)와 재·보궐선거(50곳, 자치단체장 13곳, 광역의원 12곳, 기초의원 25곳)가 동시에 실시되며 선거관련 우편물은 제16대 대통령선거 우편물 3600만통 대비 약 11%가 증가한 4000만통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우정사업본부는 부재자신고 우편물, 투표 안내문, 정당 홍보물 등 선거우편물을 적기에 배송하기 위해 본부와 8개 체신청, 우편집중국, 시·군 단위 우체국 등 전국 253개 관서에 '선거우편물 특별 소통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매일 우편물 소통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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