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하이닉스반도체 증설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6일 청주 복대천에서 하이닉스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관로공사가 한창이다. 청주광역정수장에서 시작해 가경천과 복대천 그리고 대농자리를 지나는 6189m의 길이에 관로를 묻는 이 공사는 공장가동 시기인 내년 2월을 목표로 작업이 한창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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