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남산유치원(원장 김순녀)은 13~14일 마을교육활동가 협력수업으로 흙 놀이를 실시했다. 유아들은 마을교육활동가와 함께 백자토(흙)를 만져보며 느낌을 이야기하고 난 후 모양틀에 모양을 찍어 붙이거나 곤충과 동물 모양을 만들어 붙이는 등 창의적으로 다육화분을 만들어 보는 과정에 참여했다. 충주남산유치원은 앞으로도 마을교육활동가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치원과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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