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오는 21일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수 김연자, 소찬휘, 김경호, 이무진, 홀리뱅, 이진아, 지원이, 온앤오프 등이 출연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초대권은 오는 14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포되며 초대권 소지자만 입장할 수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의 역사와 문화의 정취가 있는 이곳에서 통합 청주시의 기쁨과 벅찬 감동을 함께 느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연우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연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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