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과 해안지방 모두 평년 대비 돌발해충 발생 시기 예상일이 1주일 이상 빨라졌으며,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해안지방은 큰 차이가 없는 반면 내륙지방은 돌발해충 발생 시기가 4~5일 정도 더 빨라질 것으로 예측 중이다.
이건우 도 연구사는 “대부분의 돌발해충은 어린 시기(유충)에 살충효과가 높다”라면서 “주변 환경 및 재배 작목에 맞는 농자재를 사용해 방제 적기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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