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출신 5명 선임...유망기업 대전 유치에 전력
대전테크노파크가 유망기업 유치를 위해 기업유치전문관을 위촉했다.
위촉된 기업유치전문관은 특허법인 신태양 이중환 부회장, 우송대 박정화 대외협력관, 안전성평가연구소 김인숙 센터장,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성찬 책임연구원, 국방과학기술협동조합 이정민 이사장 등 5명이다.
대전TP는 기업유치전문관과 함께 지역 전략산업과 국내외 산업 정보동향 수집, 투자동향 분석, 국내 기업별 세부현황 파악, 타깃기업 발굴 등 민관 협업 유치 활성화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기업유치전문관 제도를 통해 우수 기업 유치를 체계화하고, 대전에 국내 유망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일류경제도시 실현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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