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님과 함께 동네 한바퀴'는 관내 통별 주민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여름철 재해 요인을 사전 파악함은 물론 주민과 행정복지센터간 상호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용산동은 4월부터 5월까지 용산동 관내 36개 통을 대상으로 각 통장과 용산동 통장협의회장, 통별 담당 직원, 동장 등이 각 통별 주민숙원사업과 여름철 침수 등 재해 위험 요인을 사전 파악한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취약계층 안부 확인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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