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기온이 26도까지 올라 초여름 같은 봄날씨를 보인 지난 2일 밤 벚꽃이 만개한 청주 무심천 둔치 잔디밭에 벚꽃야경을 즐기려는 상춘객들이 가족끼리, 연인끼리 먹거리를 준비해 대거 몰리면서 마치 한여름밤 피서 풍광을 연출했다. /이용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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