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적으로 오송화장품 산단조성 등을 위한 보상금 498억원, 청주지북 등에서 분양·임대주택 건설을 위한 건물공사비 1496억원, 남청주현도 산업단지 등에 대한 대지조성비 676억원 등이다.
이외에 임대주택 매입사업과 수선 유지 등을 위해 1774억을 집행해 지역주민들의 주거 안정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청주동남 및 청주지북지구의 상업·업무용지, 남청주현도 산단의 공장용지, 괴산미니 복합타운의 공동주택용지 등 132필지 1704억 규모의 토지도 공급한다.
조은숙 LH 충북본부장은 “올해 LH 충북본부 토지공급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5월초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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