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 수상자들은 재직 중 공·사생활에 흠결없이 퇴직하는 교육자로서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28명, 홍조근정훈장 18명, 녹조근정훈장 17명, 옥조근정훈장 9명, 근정포장 10명, 대통령표창 4명,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8명으로 총 94명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교육 발전에는 학생 교육에 헌신한 선생님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다”며 “오랜 세월 국가와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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