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화장품산업 발전 최선”
김홍숙 에이치피앤씨 대표(사진)가 28일 충북화장품산업협회장에 취임했다.
충북화장품산업협회는 이날 오송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2024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김홍숙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협회는 지자체, 회원사, 대학, 연구소 함께하는 단체로 거듭나 지역화장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협회가 될 것”이라며 “충북이 K-뷰티 화장품의 중심지로서 회원사들의 성장을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화장품기업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정책 수립 참여 등 화장품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충북 지역의 역량있는 중소기업 회원 유치를 통해 회원사와 함께하는 협회가 될 것을 약속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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