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 치매관리사업 시·군평가 지표를 기반으로 △치매 환자 등록관리 △치매환자서비스 이용률 △보호자서비스 이용률 △가정환경수정 △유관기관 연계협력 △가산점 등 6개 지표 평가를 통해 각 시군이 치매환자관리사업을 얼마나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지 판단했다.
군은 지난해 △치매조기검진(선별검사 6273건, 진단검사 279건, 협력의사 검진 268건, 감별검사 103건) △치매환자 등록관리(2698명) △치매조호·관리물품 지원(1만658건) △치매치료비 지원(1653명) △가스안전차단기 지원(75가구) △치매환자 가정환경 수정사업(380가구) △치매환자 실종방지지원(837건) △독거 치매환자 AI 돌봄인형 지원(82가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홍성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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