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작년 치매관리사업 시·군 평가 `충남 1위'
홍성군 작년 치매관리사업 시·군 평가 `충남 1위'
  • 오세민 기자
  • 승인 2024.02.27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년 치매관리사업 시·군 평가에서 홍성군이 충남 16개 지자체 중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 치매관리사업 시·군평가 지표를 기반으로 △치매 환자 등록관리 △치매환자서비스 이용률 △보호자서비스 이용률 △가정환경수정 △유관기관 연계협력 △가산점 등 6개 지표 평가를 통해 각 시군이 치매환자관리사업을 얼마나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지 판단했다.

군은 지난해 △치매조기검진(선별검사 6273건, 진단검사 279건, 협력의사 검진 268건, 감별검사 103건) △치매환자 등록관리(2698명) △치매조호·관리물품 지원(1만658건) △치매치료비 지원(1653명) △가스안전차단기 지원(75가구) △치매환자 가정환경 수정사업(380가구) △치매환자 실종방지지원(837건) △독거 치매환자 AI 돌봄인형 지원(82가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홍성 오세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