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중소기업의 자금 수요에 대응해 `우리은행 플랫폼 연계 Easy-One 보증' 을 출시했다.
양 기관은 비대면 보증·대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협약으로 신보의 온라인 전용 `Easy-One 보증'과 우리은행의 비대면 플랫폼을 연계해 보증과 대출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 상품은 개인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보증비율을 100% 적용하고, 보증료율을 0.2%p 차감하는 등 보증 조건을 우대해 신청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대폭 완화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