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이 올해 생계유지 등을 이유로 폐지를 줍는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태조사와 함께 지원에 나선다. 군은 19일부터 3월31일까지 관내 17개 고물상을 대상으로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읍면 복지담당 공무원, 이장·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인적 안전망을 통한 생활실태 파악도 연중 추진한다. /금산 김중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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