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로 예정된 독일과 덴마크 순방을 계획하고 준비를 해왔으나 순연하기로 결정했다. 대통령실은 순연 이유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았으나 의료계 집단 행동 가능성, 북한의 도발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당초 독일은 국빈 방문으로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연 결정은 독일 측과 조율됐으며 향후 순방 재추진 여부는 현재까지는 결정된 바 없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