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심사 통해 총 10개 팀 본선
천안시가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소통협업팀 경진대회’를 열고 혁신행정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각 팀이 소통협업을 통해 추진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조직 내 혁신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총 15개 팀이 신청한 결과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총 10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 오른 팀은 ▲천안아산 강소연구특구를 통한 미래전략산업 생태계 구축(기반구축팀) ▲찾아가는 인허가 민원 순회 안내(개발허가팀) ▲축구역사박물관TF팀의 소통과 협업(축구역사박물관TF팀) ▲민관협업으로 돌봄 사각지대 제로화(통합돌봄팀) ▲2023 천안K-컬처 박람회 성공 개최(K컬처박람회팀) 이다.
또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성공 개최(재생정책팀) ▲임신·출산·육아 응원을 전국 민간네트워크 협업으로 추진하다 (영유아모성팀) ▲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소통과 협업으로 찾은 센터 운영 정상화(마음건강팀) ▲감염병없는 여름축제 만들기(방역팀?감염병관리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필요한 세무 정보를 쏙쏙(서북구 시세팀) 이다.
최종 순위는 본선 심사와 시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3팀을 결정한다.
/천안 이재경기자silvertide@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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