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넬리 코르다 턱밑 추격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의 선두 수성이 흔들리고 있다.
고진영은 지난 17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나 오픈에 출전해 공동 2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18일 현재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주춤하고 있는 사이에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 영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의 랭킹 포인트는 7.67인 가운데 넬리 코르다는 7.65를 기록해 1위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162주 세계랭킹 1위를 기록한 고진영은 최장기간을 더욱 늘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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