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월 기존 버스정류장에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버스정류장 구축을 주제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2월 말 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8000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버스정류장 스마트화를 진행하며 대중교통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버스정류장에 냉난방기, 공기정화장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온열 의자, CCTV, 비상벨 등 각종 안전·편의 시설을 설치한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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