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가 최근 전국 제조업체 300개사를 대상으로 '기업 자금사정과 전망'을 조사를 통해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의 자금 사정을 5점 척도로 물은 결과 보통(3.0점)보다 높은 평균 3.24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출호조'(85.7%), '원활한 자금회수'(10.7%), '금융권 대출여건 개선'(2.4%), '주식, 회사채 발행 원활'(1.2%) 등 덕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 자금사정'에 대해서는 보통보다 낮은 평균 2.84점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